김앤장 사회공헌위, '장애인 인식개선' 행사
2025.04.21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장애인의 날’주간을 맞아 4월 17일~18일 발달장애인들이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매년 4월에 진행돼 온 이 행사는 2025년 4회째를 맞이 했습니다.
올해 행사는 세양빌딩 및 크레센도빌딩에 더사랑 부스가 설치되어 ‘다름이 모여 즐거운 세상’을 이야기 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과 동행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행사 기간 중에는 크레센도 빌딩 로비에 ‘더사랑’ 홍보부스에서 소속 변호사와 사무실을 찾는 고객들을 상대로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디자인해서 만든 열쇠고리, 다이어리, 수첩 등의 제품을 판매하였습니다.
판매하는 제품은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설립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에서 만든 것으로 2014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협약을 맺고 2015년 4월 로펌 업계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했습니다. 이후 2019년 3월 두번째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더사랑’을 출범해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발달장애인들이 만든 물건을 구성원이 구매해 이들을 돕는 선순환의 공익활동과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공익캠페인을 지속할 것입니다.
장애인들이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서 함께하고 있는 자회사 “더사랑”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자회사 더사랑**
발달장애인 직원과 고령자 직원이 팀을 이루어 제품 디자인, 패키징, 제작 등의 사무를 주로 수행하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2019년부터 사무소의 자회사로 운영되어 오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더사랑